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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공정무역협의회 인천

방글라데시 공정무역기업 사례 : pebble Hathay Bunano

출처 : 공정무역가게 울림(https://blog.naver.com/ullimftshop/223455322115)


Hathay Bunano 는 2004년에

비영리 단체로 시작하였습니다

Hathay Bunano는 방글라데시의

언어인 벵골어로

손으로 만들거나

손으로 뜨개질을 한 것을 의미하지요



시초자 Samantha Morshed는

지역 NGO를 통해 12명의 여성을

다카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뜨개질을 가르치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이후 수도 다카에서 2시간거리에

첫번째 농촌생산센터를 열어

좀더 많은 농촌여성들에게

뜨개질을 가르쳤습니다



2009년에는 방글라데시 전역에

탁아소와 유치원이 있는

농촌생산센터를 설립하고

2천명이상의 가난한 농촌여성이

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후 pebble이라는 브랜드를

런칭하고 수공예 프로젝트를

세계로 확장했지요



생산자 여성들은

현대적이고 아름다운

아이들을 위한봉제인형을

모두 수작업으로 만들어요

기발한 아이디어와

귀여운 디자인이 모인

페블의 장난감 인형들은

보기만해도 미소지어집니다



pebble 제품을 구매하면

방글라데시의 가난한 여성들이

가족을 부양하고

함께 지낼수 있도록 도울수 있어요

농촌생활의 리듬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하기에

도시로의 경제적 이주를 막고

가족과 함께 지낼수 있도록

하는 것이지요



고립되고 외딴지역 여성들에게

뜨개질을 가르쳐

더이상 숲에 갈 필요가 없고

생계를 위한 천연 자원고갈도

막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의 악영향도

완하시키고

기후회복력을 높일 수 있게 하지요



사람과 환경과 지구를 생각하는

페블 파세이 부나노 기업의

수공예 프로젝트는

그 성과와 업적을 인정받았고

현재에도 발전하고 있으며

전세계의 수공예프로젝트의

모범 가이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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